<앵커> 뉴저지 한인회가 화요일 2025년의 첫 번째 KAANJ 이사회 회의를 갖고 올해의 계획을 나눴습니다. 또한 이날 청소년 대통령상 특별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그 현장에 조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화요일 저녁 7시, 뉴저지 한인회관에서는 뉴저지 한인회의 2025년 첫 정기 이사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뉴저지 한인회는 올해의 전략 계획을 발표하고, 뉴저지 한인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이대우 뉴저지 한인회장은 올해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 2025년 첫 이사회를 열게 되었다며 많은 관심과 협동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이대우 뉴저지 한인회장>
미셸 송 뉴저지 한인회 이사장은 올해 많은 사업계획들이 있다면서 특히 차세대 육성과 3.1절 행사, 추석행사 등의 일정을 공유했습니다.
<인서트: 미셸 송 뉴저지 한인회 이사장>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 시상식을 마련돼 연례 대통령상(Annual Presidential Award) 수여식이 진행됐습니다.
수상자는 뉴저지 내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5명의 학생으로 Jonathan Lee, Yuri Han, Aidan Zhoug, James Gold, Jia Kim이 받았습니다.
이 상은 지역사회에 헌신하며 뛰어난 공헌을 한 청소년들의 노력을 기리는 의미로 수여됐습니다.
Jonathan Lee의 수상소감 들어보시죠.


<인서트: Jonathan Lee>
이어 Aidan Zhoug 수장자입니다.
<인서트: Aidan Zhoug>
수상자들은 이 상을 받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평소 사람들을 돕고 봉사하는 것에 기쁨을 느낀 것을 기억하고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습니다

뉴저지 한인회 측은 올 한 해 뉴저지 한인사회의 발전을 위해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 듣고 협력을 강화 것을 약속했으며 이 자리로 인해 함께 비전을 공유하고, 의미 있는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습니다.
K-Radio 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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