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025년 청사의 해 구정을 맞아 뉴저지 포트리에 서는 떡국 나눔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돼 한인들이 즐거운 명절을 즐기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 현장에 조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뉴저지한인회장을 역임한 손한익 축복장례식장 대표는 1월 29일 오전 10시부터 포트리 허드슨 매너 연회장에서 축복장례식장 창사 15주년 기념 설맞이 떡국을 한인동포들에게 무료로 대접했습니다.

손 대표는 “한인 동포들과 함께 식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며 “우리 고유 명절인 설을 맞아 떡국 등 음식을 나누고 한인들이 궁금해하는 장례 절차에 대한 세미나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손한익>
<인서트: 진도 북춤>

오늘 이 행사에는 우리가락 한국문화예술원의 강은주 원장의 진도북춤과 펠팍 시니어 라인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졌으며 식사로 따뜻한 떡국과 잡채 , 떡 , 과일 등 제공돼 설날의 분위기를 가득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서트: 라인댄스 미셸송 단장>
<인서트: 손님>
손대표는 오늘 설날 떡국 나눔행사에 오신 분들께 축복장례식장 certificated check 과 구디백을 마련해 선물로 증정했습니다 .

설날에 한인 행사들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떡국나눔 행사는 매년 꾸준히 이어오며 한인들의 정서를 북돋우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K-Radio 조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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