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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하원 의원들에 "앱스틴 파일 공개 하라"](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311d0a445a214ee88d2fdd938dfe0229~mv2.jp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5bdfba_311d0a445a214ee88d2fdd938dfe0229~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하원 의원들에 "앱스틴 파일 공개 하라"](https://static.wixstatic.com/media/5bdfba_311d0a445a214ee88d2fdd938dfe0229~mv2.jp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5bdfba_311d0a445a214ee88d2fdd938dfe0229~mv2.webp)
[영읽남] 트럼프 대통령, 공화당 하원 의원들에 "앱스틴 파일 공개 하라"
주요 영자 기사를 읽는 영자신문 읽어주는 남자, 영읽남에 김 훈입니다. 지난 11월 12일, 민주당은 제프리 엡스틴이 트럼프 대통령과의 관계를 암시하는 내용의 이메일을 공개한 바 있어 정치권에서 큰 논란이 됐습니다. 민주당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성년자 성매매와 고위인사 성 접대 등의 혐의로 수감됐다 자살로 생을 마감한 엡스틴의 각별한 사이를 비판하고 나섰고 공화당은 이에 거짓 선동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 속에서 지난 16일, 트럼프 대통령은 엡스틴 사건 관련 기록 공개 법안을 하원 의원들이 표결에 부쳐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해 자세한 사항, AP 통신의 < In reversal, Trump says House Republicans should vote to release Epstein files > 기사 통해 함께 보시겠습니다. 본문입니다. <President Donald Trump said House Republicans sho


MD 몽고메리 카운티, VA에 쓰레기 수출 검토, 인종문제 대두
<참고 사진. 실제 매립지와 관련 없음> <앵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지역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버지니아주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가운데, 이를 두고 인종차별 논란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 훈 기자입니다. 메릴랜드주 몽고메리 카운티가 대량의 쓰레기를 버지니아주에 수출하는 방안을 검토 중에 있으며 수용 확률이 가장 높은 버지니아 주 매립지에 흑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점을 두고 일각에서는 인종차별이라는 논란마저 대두되고 있습니다. 몽고메리 카운티는 지난 9월, 기존의 쓰레기 소각장을 폐쇄하는 방안을 발표하며 카운티에서 연간 발생하는 약 60만톤의 쓰레기의 수송 및 매립 업체 선정을 위해 제안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지역 한 인권단체가 11월 초, 보고서를 발표해 카운티의 쓰레기를 수용 가능한 버지니아 주 매립 예정지 인근에 흑인계의 비율이 높다고 주장하며 인종문제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보고서는, 몽고메리 카운티가 폐쇄하려는 소각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대통령의 물가안정책](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png/v1/fill/w_44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webp)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대통령의 물가안정책](https://static.wixstatic.com/media/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png/v1/fill/w_234,h_1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9839d2_34de20ba39a141e889e81930240ae49b~mv2.webp)
[오늘의 키워드] 트럼프 대통령의 물가안정책
뉴스나 일상에서 최근에 많이 언급되는 키워드를 정확하게 짚어드리는 “오늘의 키워드”입니다. 취임 후 처음 치러진 선거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결과가 나오자, 트럼프 대통령이 표심에 크게 영향을 준 ‘고물가’ 문제에 본격 대응하기 시작했습니다. 선거 이후 백악관과 정부 관계자들은 유권자들이 체감하는 물가 부담을 면밀히 살피고 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 역시 생활비 안정과 물가 대응을 핵심 과제로 강조하고 있습니다.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3%를 기록하며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습니다. 주거비와 식료품, 에너지 등 필수 지출이 동시에 오르면서 서민들의 부담도 커지고 있는데요. 그동안 기업들은 미리 확보해둔 재고로 가격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왔지만, 이마저 한계에 이르면서 결국 판매 가격이 인상되고 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올해 들어 본격적으로 확대해온 대규모 관세 정책이 식료품 가격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바나나는


VA 1988년 미제 살인사건, 37년 만에 범인 밝혀져
<앵커> 버지니아에서 1988년 발생한 로리 앤 파월 살인사건의 범인이 특정됐습니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고(故) 앨런 웨이드 윌머 시니어의 DNA가 현장에서 발견된 DNA 증거와 일치했다고 밝혔는데요. 이로써 37년간 장기 미제로 남았던 사건의 실체가 드러났습니다. 윤석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1988년 버지니아에서 발생한 로리 앤 파월(Laurie Ann Powell)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37년 만에 특정됐습니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고(故) 앨런 웨이드 윌머 시니어(Alan Wade Wilmer Sr.)가 파월을 살해한 인물이라고 발표했습니다. 그의 사망 후 확보된 DNA가 사건 현장의 성폭행 증거와 일치하면서, 장기 미제 사건의 범인이 드러났습니다. 수사팀은 첨단 DNA 검사 기술이 이번 용의자 특정의 핵심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건 당시에는 DNA 기술이 충분하지 않아 범인을 특정할 수 없었고, 윌머에게 중범죄 전과가 없어 그의 DNA가 국


파워인터뷰_연방하원의원 도전장 내민 한인2세, Chuck Park
앵커) 뉴욕에서 한인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뉴욕 제 6선거구에서 한인2세가 새롭게 연방하원의원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오늘 파워인터뷰에서는 그 주인공, 척박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척박)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연방의원에 출마하는 Chuck Park입니다. 제가 한인사회와 퀸즈 지역사회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저 Chuck Park에게 관심 부탁드립니다. 앵커) 참 다양한 이력과 근무 이력을 가지고 계십니다. 어떤 여정을 거쳐 이곳까지 오셨는지 이야기해주시죠. 척박) “긴 여정을 거쳐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시다시피, 저는 오바마 대통령 행정부에서 거의 10년 동안 외교관으로 일했습니다. 그리고 뉴욕시의회에서 근무하며 주거·식량 지원, 이민 문제 등 주민들을 돕는 일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제 여정은 제 커리어보다 훨씬 이전에서 시작됩니다. 제 부모님은 1980년대 초반에 미국


뉴욕 제츠 크리스 보이드, 미드타운 총격 중태
<앵커> 프로 미식축구 뉴욕 제츠(Jets)의 코너백 크리스 보이드(Kris Boyd)가 주말 새벽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총격을 당해 위중한 상태입니다. 보도에 김지수 기자입니다. 뉴욕 제츠의 크리스 보이드는 16일 새벽 2시경, 맨해튼 미드타운에서 총격을 받고 중태에 빠졌습니다. 사건은 웨스트 38번가의 인기 아시안 퓨전 레스토랑 ‘세이 리스(Sei Less)’ 인근에서 발생했습니다. 보이드는 팀 동료 두 명과 함께 식당을 떠나던 중 말다툼이 폭력으로 번지며 총격이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장에 도착한 경찰은 복부에 총상을 입은 보이드를 발견해 곧바로 벨뷰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의료진은 총알이 그의 복부를 관통해 폐에까지 박힌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보이드는 위중하지만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도주한 용의자를 계속 추적중입니다. 용의자는 검은 모자와 검은색 의류, 다채로운 운


뉴저지 차량보험 책정 기준 논란…학력·직업 배제 요구 소송 제기”
뉴저지주에서 자동차 보험료를 산정할 때 운전자의 학력과 직업을 기준으로 삼는 관행을 둘러싸고 법적 공방이 시작됐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이 같은 기준이 저소득층과 유색인종에게 불리하게 작용한다며 주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뉴저지주의 자동차 보험료 산정 방식이 차별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와 히스패닉계 시민단체 등은 12일 뉴저지주 법원에 소송을 제기하며 보험료 책정 과정에서 학력과 직업 정보를 제외하도록 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번 소송을 제기한 전미유색인지위향상협회(NAACP)와 히스패닉계 단체들은, 뉴저지에서 운전자의 학력과 직업 정보가 보험료에 반영되는 현행 제도 자체가 차별을 구조화한다고 주장합니다. 단체들은 평소 안전 운전 이력과 사고 기록이 동일하더라도, 학력이 낮거나 저임금 직군에 속한 유색인종 운전자에게 더 높은 보험료가 부과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같은 기준을 폐지해


퀸즈 검찰·NYPD, 시니어 대상 신종 사기 급증에 ‘경고등’
뉴욕 일대 시니어 주민들을 노린 각종 사기가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범죄자들이 실제 기관의 전화번호까지 조작해 접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퀸즈 지역에서 시니어를 표적으로 한 사기 범죄가 증가하면서, 뉴욕주와 지역 사법기관이 경고에 나섰습니다. 지난 13일, KCS 뉴욕한인봉사센터 플러싱 시니어센터에서는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실 주최로 ‘시니어 사기 피해 예방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서 멜린다 캐츠 퀸즈검사장은 로맨스 스캠, 이민 변호사 사칭, 검찰·경찰기관 사칭 금전 요구 등을 대표적인 위험 사례로 지목하며 “돈을 보내달라는 요구가 들어오는 순간 사기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어떤 이유를 들어도 돈이나 투자를 요청받을 때는 절대 응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지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하나 김 퀸즈 검사는 최근 암호화폐 투자 권유 사기가 급증하고 있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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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진짜 이야기를 보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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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미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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